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ndless Space 2 (문단 편집) ==== 함대전 ==== [[파일:Endless Space 2 - Space Battle2.jpg]] 함대전은 함선들 개개의 단순한 수치상의 전투력뿐만 아니라 함선의 숫자, 함선이 가진 무기 체계의 종류, 교전 거리, 함대의 진형, 어떤 전술로 싸우는 가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단순 전투력 비교로 분명 이쪽이 우위인데도 완패 당하는 경우도 쉽게 발생한다. 아무리 이쪽이 압도적이라고 해도 아무 생각 없이 자동전투를 돌리면 저기 외딴 구석에 홀로 배치된 함대에서 가장 약한 함선 혼자 죽지 않고 프리딜을 넣어서 쓸데없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여러모로 좋을 게 없으니 조금은 신경을 쓰는 게 좋다. 특히 대형함이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가버리면 영 아니올시다. 함선은 개척선, 탐사선, 소형함, 중형함, 대형함이 있다. 이중 대형함과 개척선, 탐사선을 제외한 함선들은 공격과 지원(인력모듈, 방어모듈같은거) 2가지로 나뉜다. 함선 크기별 전투력 차이가 상당히 큼으로 전쟁에서 빠른 우위를 점할려면 빨리빨리 더 높은 티어의 함선 연구들을 진행하는것이다. 다만 함선 크기가 커질수독 지휘 포인트로 커지고 함대 관리비도 커진다. 개척선은 말그대로 개척만을 위한 함선이기에 병기모듈이 아에 없거나 1개밖에 없다. 전투에 쓰지말자. 혹시라도 전투에 걸리면 도망치는게 상책이다. 탐사선은 탐사가 목적이기에 탐사모듈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능력은 약하다. 크래이버나 연합제국은 병기모듈이 2개나 달려 있어서 초반에는 의외로 쓸만한 딜링을 보여준다. 하지만 조금만 제대로된 함대가 쳐들어오면 이걸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빨리 소형함 연구로 가는걸 추천.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탐사선 뽑을 시간에 다른 건물을 지어주고, 시간을 들여서라도 소형함 연구를 마친뒤 제대로된 함대를 꾸리는게 낫다. 소형함은 초반 전투를 담당하는 함선이다. 전투용으로 쓸만하긴 하나 중형함이 나오면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반부터 열정적인 정복군주가 되고 싶으면 뽑고 아니라면 방어용으로 뽑아주도록 하자. - 후반에 대형함을 항공모함으로 디자인하여 항모전대를 이용할 경우 소형함을 Flak Gun(투사형 무기)를 중점으로 배치한 방공함으로 사용하여 항공모함을 호위할 수도 있고[* 방공 성능은 모듈 사이즈 영향을 전혀 안 받고, 오직 기술 개발과 대공포 강화 지원 모듈만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장착한 함선의 종류와 상관 없이 개수를 늘리는 쪽이 함대 전체의 방공 성능에 유리하다.], 지원모듈을 중점으로 사용해 --함대의 이동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려서 (함대 이동거리 증가 모듈) 소속된 함대를 기동함대로 탈바꿈하거나,--[* 19년 패치로 이동거리 증가 모듈 자체가 영웅함 전용이 되어버려서 상관 없어졌다.[[https://www.reddit.com/r/EndlessSpace/comments/g9uopp/what_fleet_accelerators_are_available_without/|#]] "Yes. Fleet accelerators used to be mountable on support ships, but are now only available for hero ships." "Patch 1.4.21 from August 2019, more than a couple of months ago. [[https://steamcommunity.com/app/392110/discussions/0/1640919103692489579/]]"] 매 페이즈/전투후 마다 함대 수리를 하는 (함대 수리 모듈) 지원함으로 사용하여 함대의 생존성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오리컬식스 최종 함대 수리 모듈 2개씩 장비한 소형함 2척을 배치하면 매 패이즈 마다 (15%x4) 60%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거의 무적 함대다. 각 페이즈에 받은 데미지를 그대로 최대 체력으로 회복시키니 함선이 터질일이 없다). 소형함은 게임 후반에 갈수록 기대 DPS가 낮으나 적은 함대 포인트를 사용하기에 방공함/지원함등 주력 함선들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보조함으로 사용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중형함은 이제 본격적으로 전쟁에 쓰이는 함선이다. 중반부터 후반까지의 함대 전력을 차지하며 해적소탕이나 성계침공에 훌륭한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초반에 뽑으면 유지비에 경제가 파탄날수도 있고[* 사용할려먼 울며 겨자먹기로 공공 3D프린팅으로 행성을 돌려 막아야한다.] 대형함이 나오면 슬슬 힘들어진다. - 공격형 중형함은 현대의 구축함처럼 다양한 공격모듈을 사용한 공격함으로 이용하여 대형함과 함께 함대의 공격력에 상당히 기여할수 있다. (특히 항모전대에서는 항공모함(대형함)이 함재기의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일반 공격모듈은 적게 설치될경우 이때 중형함의 공격력이 함대를 보조하는데 사용되거나 아니면 일반 공격 모듈을 장비한 전함(대형함)을 같이 배치해도 무방하다) 혹은 방어형 중형함의 경우 많은 방어 모듈을 설치해 함대의 어그로를 끌며 탱킹을 전담할수 있고 다양한 함대 지원 모듈을 설치하여 앞서 소형함에 대한 설명처럼 지원함으로 사용할수 있다. 지원함으로 이용할 경우 장단점이 있으므로 이점을 고려해야한다, 중형함은 소형함보다 함대 포인트를 더 사용하며 상대적으로 (함대포인트 별 장착 가능한 지원 모듈의 수) 효율에서 소형함에 밀린다. 하지만 중형함은 소형함에 비해 체력이 월등하고 다른 공격 모듈도 설치하여 생존성과 유지력이 소형함에 비해 낫다. 대형함은 중반~최후반부를 책임지는 함선이며 끝내주는 딜링과 끝내주는 유지비[* 다만 이때쯤이면 무역회사가 꽤나 성장해서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끝내주는 자원소모량을 볼 수 있다. 또 행성파괴모듈을 장착 할 수 있고 편대들을 장착 할 수 있다. - 대형함은 함대의 상당한 DPS를 담당하고 이에따라 함대의 구성도 좌지우지하게 만든다. 이렇다고 함대에 대형함만 배치하는 경우 지원함의 다양한 함대 지원을 받지 못하고 혼성 함급의 함대에 비해 수적 열세에 놓이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대형함을 함대에 구성하는 걸 고려해야한다. 항공모함으로 디자인 할 경우 함선에 Flak Gun을 설치하고 방공함이 같이 함대에 구성되면 적 함재기로 부터의 방어가 쉽고 이에따라 더 많은 전투기를 폭격기의 호위로 배치할수 있다. 혹은 일반모듈을 대량 배치한 현대의 순양함처럼 운용할수도 있고 이럴시 적 함대에 막대한 피해를 줄수 있다. 행성 파괴 모듈을 달수 있으며 이럴 경우 성계 침공 전용 함선으로 운용할수 있다. 보통 행성 파괴는 적 함대에 대응할수 있는 함대가 존재하거나 혹은 적 함대가 무력화 된 성계에 침공할때 이므로 함선 인력 증가 모듈을 대량 장착해 침공전에서 압도적인 수적 차이로 단기간에 성계를 함락시킬수 있다. 대형함은 인력모듈 효율이 4배이므로 모듈 하나당 인력 1000명이기 때문에 성계 농성을 하지 않고 바로 지상 침공을 해도 병력수에서 밀릴수가 없다. 대형함은 적 편대에 우선 공격대상중 하나이며 특히 폭격기가 대형함 상대로 기존 공격력의 150% 피해를 주기 때문에 Flak Gun은 거의 필수적으로 기용하여 편대에 대한 대응을 마련하는게 대형함의 생존성을 높여주고 방공함을 같은 전대(Flotilla)에 배치해 편대에 대응하는게 좋다. AI의 경우 함대 완편시 최소 2개에서 많으면 4개의 대형함을 배치하는 ~~미친짓 하~~기 때문에 ~~함대 구성 효율은 개나 줘버려서~~ 최소한 2개정도의 대형함을 배치하는게 함대 체력/공격력에서 밀리지 않는다. 멀티에서는 상대의 함대 구성에 비슷하게 자신의 함대에 편성된 대형함 수를 조절하면 된다. [[거수(Endless Space 2)|거수]]는 Supremacy DLC에서 추가된 함급으로서 전투와 내정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단일 유닛으로서 지휘포인트가 10이나 되며 전투 특화시 최강급의 공격력과 맷집을 자랑하고 수동전투 관전시 유닛 크기도 최고 수준. 하지만 초중전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함대에 합류시키는게 불가능하며, 전투 특화가 아니라면 크기에 어울리지 않게 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내정 면에서도 자원채취 연구지원 FIDSI지원 등 제대로 업글해주면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지상전과 마찬가지로 전투가 벌어지면 여러가지 전술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함대전의 전술은 가짓 수가 정말 많다. 받는 피해량을 줄여주는 것 부터 주는 피해량 증가, 사기 보너스, 함재기에 대한 보너스, 잃은 지휘 포인트 만큼 FIDSI 획득, 전투 후 함대 자동 회복, 함대를 잃어도 승무원의 절반을 생환 등등 다양한 전술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는 게 핵심이다. 물론 전투력이 정말로 무지막지게 압도적이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버튼만 누르면 된다. 전술에는 효과 외에도 정말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전술에는 진형이 같이 지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상대와의 전투 거리가 달라진다. 전투 총 3페이즈에서 어떤 거리에서 교전하게 되는지는 양 측의 진형에 따라 결정되는데, 각각 중거리/중거리 진형을 선택하면 3페이즈 전부 중거리-중거리-중거리로 진행되고, 장거리/단거리 진형을 선택시에는 장거리-중거리-단거리로 진행되며, 장거리/중거리 진형 선택시 장거리-중거리-중거리로 진행된다. 또한 각 함대는 3개의 라인(Flotilla)으로 나눠져 있다. 세부화면에서 함대를 진형에 어떻게 배치할지도 설정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2번 라인에는 무조건 함선이 있어야 하며, 각 라인은 서로가 전멸하기 전까지는 각 라인끼리만 싸운다. 상대 라인이 없거나 모두 격침되었다면, 그 라인의 함선들은 다른 라인으로 지원사격을 한다. 이때 공격은 '''장거리''' 판정을 받으며, 너무 멀거나 전투 진행에 따라 함대 뒤쪽으로 적을 바라보게 되면 지원사격을 하지 못한다. 위에서 말한 외딴 구석에 홀로 배치된 함대에서 가장 약한 함선 혼자 죽지 않고 프리딜을 넣어서 쓸데없는 피해가 발생하는 문제가 이래서 생기는 것. 이러한 점 때문에 중요한 교전이라면 전술 외에도 세부화면에서 진형까지 세세히 지정하여 최대의 효율을 뽑는 거리에 함대를 배치하고 함선들도 그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예시로 카드에 장거리로 지정된 라인에 미사일 피팅을 한 함선들을 대량 배치해서 첫 페이즈에 상대진영을 몰살시키고 효율적인 지원사격을 하는동안 다른 라인에서 탱커로 버티는 전략이 가능하다.] 이부분만 아니라 3개 전대(Flotilla)의 기동 경로도 전술, 함대전카드에 따라 설정되며 함대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각 함대전 카드마다 장/중/근거리 진형에 알맞게 전대의 기동 경로가 긴 화살표 모양으로 표시되며 보통 곡선형 경로로 적진형에 깊이 전진하거나 원위치에서 가파른 회전을 해 위치를 고수할수도 있다. 이때 함선들의 무장도 기동 경로에 따라 적 함선이 공격 모듈의 시야각[* 함대전 관전시 스캔 뷰를 사용하면 각 함선의 무장 시야각이 표시된다]에 들어오면 사용되는데, 알맞게 경로를 선택한 경우 가능한 많은 무장으로 교전하거나 공격모듈의 시야각에 적함이 들어오지 않아 무장을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 아군 함선은 적함 무장 시야각에 들어와 일방적으로 공격받는 구간이 존재하고 이때 많은 피해를 입어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 질수 있다). 예를 들어 함체가 긴 대형함의 경우 무장이 긴 함체에 따라 배치되는데, 적함을 정면에서 바라보며 기동하는 경우 사용가능한 무장은 상면부의 대형 포탑[* 거의 모든 상황에서 적함에 대한 시야각이 잡힌다.]과 앞의 몇몇 무장뿐인데 이럴 경우 함선의 DPS가 상당히 줄어든다. 이점에서 시야각의 제한을 받지 않는 편대의 경우 전투시 적함이 시야각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전투 동안 아예 들어오지 않는 변수가 없기 때문에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될수 있다. 함대 전체 관점으로 보면 적 전대는 이미 충분히 회전해서 아군 전대가 무장 시야각에 들어왔으나 아군 전대는 아직 전진 기동중이며 무장 사용이 제한될 경우 동급 함선들로 구성된 전대들이어도 더 많은 무장을 사용할수 있는 적 전대가 전술적 우위에 놓인다. 이때 누적된 피해로 (함선을 잃거나 전대 체력차이가 벌어진다) 아군 전대가 적 전대를 시야각에 잡아도 DPS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이점에 유의 하여 장/중거리 무장이 많고 함체가 큰 함선의 경우 깊은 회전을 하여 적함을 바라볼때 무장이 많은 측면을 보이게 되는 경로를 선택하고 근거리 무기가 많고 적함과의 거리를 단시간에 줄여야하는 함선의 경우 적진형에 깊이 진행하는 경로를 선택하면 가능한 많은 무장을 이용할수 있고 이에따라 함대의 공격력도 최상으로 유지 될수 있다. 전투를 관람할지 여부는 관전 버튼을 on/off 하는 걸로 설정할 수 있다. on 하면 함대전 관전 화면으로 넘어가며 여기서는 함대의 이동이나 전투에 대해 일절 간섭할 수 없고, 이전에 짜둔 작전대로 전투가 진행된다. 이 부분은 전작에 비해서는 퇴보한 부분인데, 1편에서도 기본적으로 전투중 뭔가를 하는건 불가능했으나 전투 단계마다 간단한 함대 방침설정(예를 들어 보호막 강화라던가 에너지 무기 강화라던가)을 통해 약간의 변수를 주는건 가능했다. 하지만 2편에서는 이러한 요소가 아예 사라졌으므로 실용성을 중시한다면 아예 관전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참고로 진행 속도는 화면 하단 중앙의 +, -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다. 전투결과를 본 후에도 관전이 가능하므로 일단 꺼두는걸 추천. 또한 관전시 Free Camera (자유롭게 WASD 사용하며 카메라 위치를 바꾸고 우클릭 하면서 마우스를 움직여 카메라 각도를 움직일수 있다), Overview (전장을 위에서 관전하며 Scane도 된다), Scan (각 (피아 모두) 함선의 체력, 각 함선이 받는 피해치, 편대의 위치, 전대의 이동 경로가 표시된다)를 선택해 교전상황을 조금더 세부적으로 알수 있고 이때 발견한 점으로 함선 디자인, 함대 전술을 보완할때 유용하다. 특히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함선을 예상보다 많이 잃을 경우 관전을 통해 그 요인을 알수 있다. 함대전에서 패배는 크게 작은패배와 대패로 나눠진다. 작은패배는 명백히 더 많은 피해를 입은 경우로 이대로 진행되면 다음턴에 대패가 기다리고 있으니 지원군을 빨리 보내거나 탈출하는게 좋다. 대패하면 보통 함대 전체가 전멸한다. 만약 막대한 전략 자원이 투입된 함대라면 그 피해가 매우 치명적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일단 그만큼의 함대를 다시 건조하고 전장으로 보내야 하니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함대가 날아가면 항로 방어가 불가능해지기 따문에 뒤에 있는 성계들이 차례로 함락당하는 것이니 이때부터는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이 때문에 준비된 전투에서 대패한 경우는 이미 군사력 차이가 벌어져있는 상태이므로 물량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미 전쟁은 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휴전협정에서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휴전을 하는 것이 낫다. 만약에 작은패배를 했다면 일단 함대를 후퇴시켜 보존시키거나 지원군을 보내서 상대하고 상대가 사용한 무기와 전략카드를 분석해 자신이 선택할 진형과 카드를 다시 고려해보는 것이 좋고, 여유가 된다면 적과의 상성에 맞게 무기체계를 바꾸는 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